덱스컴(Dexcom, NASDAQ: DXCM)은 1999년에 설립되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회사입니다. 약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, 연속혈당측정기(CGM)를 만드는 회사입니다. 팔에 작은 센서를 붙여두면 몇 분마다 혈당 수치를 읽어 스마트폰으로 보내주기 때문에, 당뇨가 있는 분들이 손가락 끝을 찔러 피를 내는 검사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. 덱스컴은 나스닥-100 구성종목이고, 2026년 7월 30일에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매출 13억 800만 달러, 전년 동기 대비 13% 증가를 기록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이 회사가 무엇을 팔고, 누구와 일하고, 실제로 누가 쓰는지를 차례로 정리해봅니다.① 덱스컴은 정확히 무엇을 파는 회사일까?핵심 제품은 센서입니다. 피부 바로 밑에 아..